서 예비후보는 “현재 노인들을 보살펴 주는 인력 파견 등 재가복지 사업은 전개되고 있으나 산모와 신생아를 케어해 주는 제도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며 “일주일에 2~3일씩 하루 4시간 정도 신생아 도우미 인력을 파견, 산모들에게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고 아이들의 건강도 체크해 주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신생아 도우미 제도가 시행되면 산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아기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출산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신생아 보호사 등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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