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모집에 나선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오승용 공천관리위원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역·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신청을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광주광역시 광역·기초의원으로, 신청방법은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공식홈페이지의 배너 클릭 혹은 웹사이트(http://nomination.bareunmirae.net)에서 접수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 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당원이어야 하며, 선거일 현재 당해 선거구에 60일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책토론회에서 우승한 청년후보에게 광역의원 비례대표 순번 1번으로 배정할 예정이며, 북구 기초의원 비례대표도 청년정책 토론배틀에서 우승한 청년에게 비례대표 순번 1번을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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