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광주교도소 부지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민주인권평화공원 조성 △사적지 원형보존 △문학창작소를 건립 등이 제시됐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광주 북구가 지역과 국경의 경계를 넘어서는 세계적 민주주의 명소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추진 중인 민주의 길 조성과 결합하여 전남대학교 정문, 후문 주변 거리를 민주주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