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 동시 기부문화 동참 큰 호응

지난 2월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에서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가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좌를 돌파했다.

2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굚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하여 고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카드다굙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 3종이 출시되었으며, 신용카드 사용과 함께 기부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골프장 이용금액 10만원당 5천 포인트,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쇼핑·예매/교통 업종 이용 시 10% 포인트가 적립되어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 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는 바우처서비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받고,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와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KTX역사 무료주차 서비스까지 추가 제공받을 수 있어 아너스(Honors)카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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