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 광주공장(공장장 맹경호)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았다.

29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주)케이티앤지 광주공장은 노사 합동 안전점검의 날을 적극 추진하고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내실있는 안전 컨설팅을 받는 등 공장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결과 2015년 10월 23일부터 2018년 3월 27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재해 1배는 정규직 직원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156만 시간 동안 업무와 연관해 3일 이상의 휴업이 필요한 부상 또는 질병에 걸린 직원이 없는 등 직무와 연관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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