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7일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11월까지 총 7개월간 지역사회공헌행사와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의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을 받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는 등 광주은행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것이다.

발대식 이후 참여한 봉사활동에서는 ‘50박스의 기적’ 네 번째 행사를 위해 지역의 영유아 아동들에게 선물할 젖병 세정제와 간식, 생필품 등을 직접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광주은행의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길 기대한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광주은행의 감동을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전파해주길 당부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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