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아이들과 함께 37년, 준비된 촛불교육감’을 선거 슬로건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석웅 예비후보의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캐리커처와 다양한 표정과 감성을 담은 15개 가량의 이모티콘도 새로 만들어 사용할 계획이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37년간 평교사로, 평생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촛불시대와 문재인 정부가 요구하는 교육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것을 알리고자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그간에 줄곧 강조해 왔던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 평교사 37년과 교육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과 안목, 비전을 갖췄다는 점에서 ‘준비된 교육현장전문가’, 당선 이후 전남교육의 목표인 ‘학생, 학부모, 도민이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 등등을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또, “SNS 등을 자주 이용하는 젊은 세대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예비후보의 다양한 얼굴 표정과 감성을 담은 메시지를 합성한 15개가량의 이모티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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