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 개최

▲ 목각인형콘서트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2018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국립광주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삐에로의 풍선아트 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사탕목걸이 만들기, 아트 솜사탕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와 먹을거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오후 1시 애니메이션 ‘드림 쏭’과 오후 5시 ‘프랑켄 위니’가 상영되고, 교육관 앞마당에서는 정오부터 극단보물의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목각인형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오후 4시부터 스토리텔링 마술&마임&저글링&버블공연이 접목된 ‘제로 플린쇼’를 상연할 예정이다.

‘2018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70-7016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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