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3동 발산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유랑극장’에서는 38년전 5·18 민중항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굚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상황들과 경험담을 나눴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석복 관장은 “경로당에서 무료한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께 영화라는 문화생활을 통해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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