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힙합레이블 ‘로라이프맙’(LOLFEMOB)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보헤미안 소극장에서 ‘Are we there yet’ 공연을 연다.

‘로라이프맙’은 유행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광주의 힙합 레이블로서 ‘옐라네이킷’ ‘팩토리’ ‘그루밍사운드’ 크루가 소속되어 1월 정규1집 ‘Are we there yet?’을 발매와 ‘LOLFEMOBCYPHER1, 2’영상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규1집 ‘Are we there yet’의 쇼케이스를 겸하며 멤버들의 미발표 신곡을 공개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게스트로 광주의 힙합신의 루키 ‘$langiness crew’와‘ROVSE’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힙합뮤지션들의 음악을 통해 광주힙합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1만 원굙 문의:010-3397-0990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