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 8년간 ‘진보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 광주 아이들의 ‘실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하고,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을 받쳐주는 기초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실력은 단순히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학력을 포함한 인성, 창의성 등 우리 광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장가능성에 대한 것이다”며, “공부도 잘하는 실력있는 혁신교육을 이루기 위해 학업, 창의성, 인성의 3가지 측면의 실력이 추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에 발표한 ‘광주교육 실력 3UP’ 방안을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책임보장제, △독서토론교육 강화, △토론이 살아있는 교실, △수업혁신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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