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가 13일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삼계탕 및 밑반찬과 선풍기를 전달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서구지역 독거어르신 33명의 자택을 방문해 삼계탕 및 밑반찬과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담소도 나누는 등 정서적 지원활동도 함께 했다.

이날 봉사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비롯한 기아차 12대를 동원해 함께 이뤄졌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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