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견학 등 국가폭력 생존자 치유 위한 교류 협력
협력의 주요한 내용은 비움박물관 견학을 통한 국가폭력 생존자 치유이다.
오수성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를 치유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사업,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더 넓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국가폭력 생존자와 그 가족의 치유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비움박물관은 2016년 3월에 설립된 민간 민속박물관이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