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민선7기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먼저 17일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개회를 알린다. 이날 본회의에선 구청장의 주요업무보고, 예결특위구성 및 위원선임, 휴회 의결의 건 등을 처리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는 위원회별, 부서별 2018년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진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날 일반안건 6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행복동구자문위원회 등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운영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이 올라와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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