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앞에 설치된 무더위 안전쉼터.<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본부(서구 상무중앙로102) 사무실 앞 대로변에 대형천막을 설치하고, 선풍기, 의자, 냉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대국민 안전 도모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무더위 안전쉼터는 23일부터 폭염주의보 해제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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