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관내 유명 캠핑장 대상
부탄캔 안전 사용법 등 사고 예방 주력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30일부터 8월 3일까지를 여름철 행락객 대상 집중 가스안전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찾아가는 가스안전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기간 중 관내 유명 캠핑장(총 9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현수막 설치, 행락객 대상 부탄캔 안전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하며,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포를 통해 여행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30일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 및 백양사 야영장, 31일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알기 쉬운 가스안전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여름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