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강조하는 기업 이미지
가독성 및 활용도 높여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2018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5일 청연한방병원에 따르면, 다방면에서 혁신하고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미로 10년 만에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대나무를 형상화한 로고 옆 영문 문구인 BODY&BALANCE(바디앤밸런스)를 삭제해 심볼 자체에 집중력을 높였다. 서체도 세련되고 모던한 산세리프체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청연의 경영지원병원 및 각 사업군의 확장을 고려해 이미지를 포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청연한방병원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 디자인은 가독성과 활용도를 높여 더욱더 견고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며 “청연의 로고가 ‘대나무’를 담고 있는 만큼 모든 인연이 해가 갈수록 푸르고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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