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다양한 제품 선봬

▲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건조한 가을철 두피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들이 인기다.

14일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에 따르면, 지하 1층(패션스트리트) ‘시코르’ 매장은 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먼저 초록 알갱이 샴푸로 잘 알려진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는 아마존 식물성분인 ‘구아라나’가 함유되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해준다.

또 뛰어난 세정력으로 깨끗한 두피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모발의 윤기까지 가꾸어 주는 ‘올 뉴 플러스 TS 샴푸’도 탈모 증상 완화와 모발에 보습을 더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아베다, 모레모, 레오놀그렐 등 15개의 헤어 관련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10%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시코르 박라현 점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과거 윤기나 향기에만 초점을 두던 헤어 케어 제품군이 최근에는 보습과 영양을 더한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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