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등 참여자 222명 대상
광주비엔날레·수묵비엔날레 관람

▲ 사진 제공=빛고을노인건강타운.
(재)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문혜옥)이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2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지역문화축제인 광주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약 70만원 상당)을 지원해 문화 나들이를 거들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형’, ‘시장형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본부장은 “ 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봉사하며 보람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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