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빛과사랑교회서

▲ 고용준 원장이 지난 2일 광산구 빛과사랑교회에서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하고 있다.<수완청연요양병원 제공>
수완청연요양병원(대표원장 고용준)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법을 알려주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4일 수완청연요양병원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빛과사랑교회에서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가 지난 2일 열렸다.

이날 건강강좌는 고용준 수완청연요양병원 대표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노인건강관리’를 주제로 열렸다.

고 원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이 노인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다”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강연으로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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