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이 2019 K리그2 광주FC의 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CMB는 지난 2009년 광주상무 시절부터 지역 연고 축구구단의 경기를 생중계해왔다.

특히 2010년 광주FC 창단 이후 2011 K리그부터 광주FC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으며 2013년 2부 리그로 강등 된 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중계방송을 해왔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철 해설위원의 냉철한 해설과 함께 문자이벤트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 지역방송만이 진행할 수 있는 ‘편애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CMB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연고 축구구단인 광주FC의 홈경기를 생중계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생생하고 박진감 있는 경기를 안방까지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