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글로벌 헬스케어 포상’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박종승 국제진료센터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종승 센터장은 지난해 청연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했으며 한국 의료와 한의약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성공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종승 센터장은 “청연의 동서의학 협진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전파하는데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연한방병원은 지난해 3월 카자흐스탄에 알마티청연을 개원해 운영중이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오스케멘, 사라가쉬 지역 및 주변 CIS 지역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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