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리모델링, 외관 보수공사 진행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이 5월1일부터 11월까지 임시 휴관한다.

23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상설전시실 임시휴관 및 대체전시실 운영 종료는 상설전시실 내부 리모델링 사업과 기와 교체 등 외관 보수 공사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박물관 관람객의 안전관리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영했던 ‘삶의 터전, 전라도를 돌아보다’ 특별전시는 30일까지만 운영된다.

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더욱 쾌적하고 새롭게 구성된 전시환경으로 12월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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