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후 6시 용지관서 개최
차지민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원 초청

전남대학교 BK21+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신겸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은 2019년 10월 21일 오후 6시 전남대 용지관에서 하반기 세 번째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하이오 주립대 차지민 박사후연구원을 초청해 ‘문화콘텐츠로서의 추모박물관: 박물관의 새로운 기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차지민 연구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추모박물관을 전시 공간이 아닌 문화콘텐츠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그 문화적·사회적 기능을 고찰하고, 추모박물관의 역사보존과 교육적 역할은 물론 지역문화콘텐츠로서 박물관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학생과 교수는 물론 일반인까지 누구나 사전접수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2-530-4087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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