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광산구의원.
광주 광산구의회는 조상현 의원(마 선거구)이 17일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7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산업도시위원장 및 제8대 광산구의회 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도시·교통·환경· 건설· 복지 분야에서 현장점검과 주민의견을 수렴해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광산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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