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기아차 광주공장
2019 KBO 한국시리즈 최고의 별 오재일 선수가 기아차 ‘스팅어’를 받았다.

27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결과 두산 오재일 선수가 MVP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이날 오재일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

오재일 선수는 이번 2019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엔 정운찬 KBO 총재, 이용민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상무)이 시상자로 나서 오재일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함께 2020년형 스팅어 2.0T 1대를 전달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이 포함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플래티넘 트림부터 기본 적용, 완벽한 퍼포먼스에 한층 강화된 안전성을 더한 프리미엄 다이나믹 세단이다.

오재일 선수는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팬들에게 역동적인 플레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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