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광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광주여자대학교와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광산구선관위 김용환 사무국장과 광주여대 이준수 학생처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라인투표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임원선거 및 정책결정 등을 위한 투표 지원과 온라인투표서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수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이 새내기 유권자인 대학생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리 사회에 전자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쉽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로,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www.kvoti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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