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는 하남산단 축전지 전문업체 세방전지(주) 광주공장(본부장 김대웅)이 12일 광산구 우산동 청각 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가정 15세대에 250만원 상당의 초인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김대웅 본부장은 “올해도 이웃의 생활불편을 덜어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생활용품, 쌀, 도서 등을 맡기며 우산동과 나눔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세방전지는, 지난해에도 15세대에 초인등을 기부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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