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올해 마지막 세일

▲ 롯데백화점 지난해 세일 장면.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이 오는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14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12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우선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광주점을 로그인하여 스크래치 복권 교환권 다운로드 후 9층 사은행사장에서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15일부터 17일까지 수능 시험생에게 메이크업 무료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서, 나스, 헤라 매장을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브랜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이월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브랜드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선보인다. 블랙야크와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기획전과 여성 겨울 부츠 페스티벌, 루치아노최와 리베도 특집전 등이 진행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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