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혜학교 초등학생 74명 대상
사회적응훈련 병행

▲ <광주YWCA 제공>
광주YWCA가 금융취약계층인 광주은혜학교 초등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프로그램은 대광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6개 체험부스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교육과 더불어 제품의 생산 및 판매까지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적응훈련까지 이뤄졌다.

광주YWCA는 “앞으로도 장애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사회적응을 위한 여러 교육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장애 취약계층들이 지역사회와 잘 어울러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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