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드림스타트가 13~16일 3박4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6학년 21명이 참여하는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탐방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도록 마련된 것.

탐방 참가 학생들은 타이페이 랜드마크인 101빌딩, 국립고궁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유면 민속축제에서 천등날리기 등에 참가하며 해외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쉽을 기르고, 더 큰 꿈을 향해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민관자원을 연결해서 해외문화탐방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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