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광주대 정문.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0학년도 편입생 31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편입 274명, 정원 외 학사편입 32명, 의료인력 전문학사 편입 13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합격자는 1월 22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일반편입의 경우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일반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자이며, 학사편입은 일반대학 졸업자로 학사학위 취득자이다.

또 의료인력 전문학사 편입은 간호학과인 경우, 전문대학 3년제 간호학과 졸업(예정)으로 간호사 면허가 있어야 한다. 면허가 없는 2020년 1월 국가시험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 즉시 합격증을 제출해야 한다.

작업치료학과는 전문대학 3년제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광주대는 편입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개 학부(과)를 제외한 전체 모집 단위 등록자에게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이후 3개 학기는 수업료의 1/3을 감면토록 했다.

사회복지학부는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과 1개 학기 수업료 1/3을 감면하며,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는 입학금을 면제한다.

기타 자세한 선발 기준과 장학금 혜택 등은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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