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채화석 전무이사는 전남 여수시 출신으로 여수고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채 전무이사는 1992년 광주상공회의소에 입사하여 회원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채 전무이사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종합경제단체로서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제 역할과 기능을 다해 회원업체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