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1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와 함께 경선과 본선의 필승을 다짐한다.

20일 이용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2월1일 오전 10시부터 광산구 사암로 273. 5층 ‘이용빈의 반가운 캠프’에서 진행하는 개소식에는 전·현직 국회의원, 지방의원, 오피니언 리더, 당원, 지지자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지지자들을 맞아 이용빈의 ‘올곧은 정치’가 무엇인지, 이용빈의 정책 ‘황룡강 시대 선언’에 대해 설명하고 사진 촬영 등에 응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기존의 딱딱한 사회자 중심의 진행에서 벗어나, 지지자 모두가 참여하는 단합과 필승의 자리로 만들어 ‘내 삶을 바꾸는 진짜 정치’를 끌어내고 ‘광산의 자격 있는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 주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그 정치인의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알 수가 있다”며 “4·15 총선은 광주 자존심을 살리는 자격과 의리의 진짜 민주당 후보를 골라내는 선거, 광주 자존심을 짓밟는 적폐정치를 도려내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의 첫 번째 도약 광산형 그린뉴딜 도시(GET-CITY) 광산 선언은 광주와 호남의 미래경제 기틀을 세우고 경제침체와 기후위기의 이중고를 해소하며, 4차 산업혁명과 지역성장을 북돋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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