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광주경영자총협회 16대 회장에 김봉길 삼각에프엠씨 회장이 취임한다. 전임 최상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19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오는 26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2층 연회장에서 제40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16대 김봉길(삼각에프엠씨 회장) 회장 등 신임 임원을 선임한다.

최상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재임 6년간의 활동상황을 정리한 ‘광주경총 발자취’를 발간하여 배포한다.

이어 11시부터는 정기총회 2부 행사로 제21회 노사협력대상과 노사협력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곧바로 최상준 회장 이임 및 김봉길 회장 취임식을 연다.

이·취임식에는 염홍섭 서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의장, 강현철 광주고용노동청장 등 지역 노사민정 대표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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