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출시…가솔린 1.6 MPi 1531~2422만원

▲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7일(화)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25일(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향상된 안전성, 실내공간, 연비 효율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사양이 집약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97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화) 12시, 개발을 주도한 젊은 연구원들이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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