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가 고객과 밀접하게 응대하는 5곳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 차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1층 고객서비스센터, 8층 고객상담실, 4층 컨시어즈, 8층 맴버스라운지, 1층 유모차대여소 등 고객과 밀접하게 응대하는 5곳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그리고 내외부 미팅 및 회식 뿐만이 아닌 소규모 식사 자리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이동 및 근무 중 반드시 마스크 착용, 직원식당 이용시 1미터 이상 가격 유지, 대기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조치를 취했다.

앞서 2월 말부터는 매장 입구에 터널형 소독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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