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려인 마을 찾아 500장 전달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마스크는 광주시에서 200장,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에서 300장을 지원했다.
광주시와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려인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이 축소 및 잠정 중단됐으나 불가피하게 돌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어 소통 등으로 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고려인마을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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