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근성 향상·최상 금융서비스 제공

▲ 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20일 기존 2층에 위치했던 송정지점을 광주송정역 건너편에 위치한 신축건물 1층으로 이전한다.

1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정지점을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과 버스정류소, 택시승강장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게 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님의 편리한 금융생활은 물론 금융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전남지역의 2층 이상 영업점을 선별하여 1층으로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과 지역밀착경영을 몸소 실천하여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전식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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