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134명의 돌봄전담사들의 해고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돌봄노동자 30여 명이 26일 교육청 터를 돌며 한 시 간 동안 오체투지 투쟁에 나섰다.

지난 24일 광주 유스퀘어터미널에서 134배를 하고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사까지 오체투지 투쟁을 진행했었다.

27일에도 교육청 내 오체투지는 계속될 예정이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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