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물빛축제’가 지난 7월 20일 개막후 38일간 일정을 마치고 26일 폐막했다.

이번 물빛축제기간에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은 총 3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8월초 열린 DJ힙합&치맥 페스티벌에는 3일간 야간 입장객수가 5만명을 넘어서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제1의 여름 대표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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