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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조대영의 영화읽기
[조대영 영화읽기]‘벌새’...   [2019.08.23]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복고 열풍을 주도했다. 이들 시리즈는 80·90년대 당시의 대중문화와 로맨스를 적절하게 직조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시대를 낭만적으로 접근하며, 현실 회피 심리에 기초한 과거 우려먹기란 ...
[조대영 영화읽기]‘김복동’...   [2019.08.09]
공식 석상에서 자신이 종군위안부였음을 최초로 고백한 사람은 고(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였다. 김학순 할머니는 그 누구도 발설하기를 꺼려했던 과거의 상처를 방송국의 카메라 앞에서 증언했다. 이를 시작으로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당사자임을...
[조대영 영화읽기]주전장...   [2019.07.19]
옥살이를 하고 있는 박근혜는 역사의식이 희박한 대통령이었다.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정부는 한·일 위안부 협정을 맺었다. 이때 정부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돈 몇 푼에 팔아 넘겼다. 성노예 할머니들은 물론 ...
[조대영 영화읽기]행복한 라짜로...   [2019.06.28]
알리체 로르와커는 루카 구아다니노, 파올로 소렌티노와 함께 현재 이탈리아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또한, 알리체 로르와커는 ‘더 원더스’(2014)와 ‘행복한 라짜로’(2018)로 연거푸 상을 받았을 만큼 칸의 총애를 받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그리...
[조대영 영화읽기]알라딘...   [2019.06.14]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디즈니는 그간 수많은 작품과 캐릭터들로 사랑받았다. 그런 디즈니가 자신들이 일궈온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이야기와 캐릭터를 실사영화로 만들었을 때 장점이 많고,...
[조대영 영화읽기]‘기생충’...   [2019.05.31]
나는 봉준호 감독의 최고작은 ‘살인의 추억’(2003)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봉준호 감독이 연쇄살인범을 잡지 못한 무기력했던 시대를 탁월하게 구현해 낸 솜씨는 가히 일품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화들도 훌륭했다. ‘괴물’(2005)에서 주한미군...
[조대영 영화읽기]‘나의 특별한 형제’...   [2019.05.1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등장하는 영화들을 우리는 종종 만난다. 할리우드영화로는 ‘레인 맨’(1988)이 얼른 떠오르고, 한국영화로는 ‘그것만이 내 세상’(2018)이 곧바로 떠오른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비장애인이 어쩔 수 없이 장애인과 함께하게 되...
[조대영 영화읽기]‘미성년’...   [2019.05.03]
관객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배우 김윤석의 이미지는 ‘강력한 마초’가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타짜’의 아귀, ‘황해’의 살인청부업자 면정학, ‘화이: 과물을 삼킨 아이’의 낮도깨비의 리더 석태, ‘1987’의 공안경찰 박차장 등 김윤석이 극강의 카리스마...
[조대영 영화읽기]‘생일’...   [2019.04.12]
좋은 이야기는 상처를 어루만지는 힘이 있다. 세월호 5주기에 맞춰 개봉한 ‘생일’도 그 중 한 편이다. ‘생일’은 우리 사회의 아물지 않은 상처인 세월호 이후를 정공법으로 접근한다. 그러니까 세월호 이후를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기교를 부리지 않고, 세월...
[조대영 영화읽기]‘선희와 슬기’...   [2019.03.22]
고등학생인 선희(정다은)는 고급아파트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선희의 가족은 화목과는 거리가 멀다. 대화는 단절되어 있고, 엄마와 아빠는 언쟁을 일삼는다. 영화는 도입부의 짧은 몇 장면을 통해 선희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가를 효율적으로 드러...
[조대영 영화읽기]‘항거: 유관순 이야기’...   [2019.03.08]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에서 ‘유관순’을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는 네 차례 만들어졌다. 그 선두에는 윤봉춘 감독이 있다. 윤봉춘은 해방 후 애국선열들의 항쟁을 담은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을 때, ‘유관순’(1948)을 내놓아 흥행에 성공했다. ...
[조대영 영화읽기]‘시인 할매’와 ‘칠곡 가시나들’...   [2019.02.22]
전남 곡성과 경북 칠곡의 할머니들이 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후 시집을 펴냈다. 이 소식은 곧바로 뉴스가 되었고, ‘시인 할매’와 ‘칠곡 가시나들’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영화 속 할머니들은 1930년대에 태어난 이들로 일제강점기 때는 일제의 ...
[조대영 영화읽기]‘극한직업’...   [2019.02.13]
‘스물’(2014)은 한국 코미디영화를 궤도 수정케 한 영화였다. 그러니까 기존의 한국 코미디영화들이 초반에 관객들을 웃겼다가 후반에 뭉클함을 선사했다면, ‘스물’은 그 패턴을 거역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는 것을 관철시킨 영화였기 때문이다. 이병헌 ...
[조대영 영화읽기]‘메이트’...   [2019.01.18]
‘메이트’는 준호(심희섭)의 얼굴 클로즈업으로 시작해서 준호의 얼굴 클로즈업으로 끝난다. 이는 이 영화의 주인공이 준호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게 ‘메이트’는 준호를 주인공삼아 우리 시대 청춘들의 일상과 연애를 펼쳐낸다. 영화의 도입부는 준호의 현재 ...
[조대영 영화읽기]‘로마’...   [2019.01.04]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할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일명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명명되는 이들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넷플릭스 온라인을 통한 공개를 목적으로 제작되지만, 봉준호 감독...
[조대영 영화읽기]‘스윙키즈’...   [2018.12.21]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 17만여 명이 수용되었던 곳이다. 당시 포로수용소는 공산주의를 맹종하는 급진파와 자본주의에 취해 전향의 의지를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 잔류파간의 초긴장 상태였다. 그러니까 한국전쟁 당시의 거제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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