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독서회, 북구 우산동 ‘나눔·꿈지역아동센터’에

푸른독서회(회장 박석호)는 지난 15일 아동복지시설인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에 소재한 나눔·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숙)를 방문해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푸른독서회 박회장은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함양과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고 어린시절부터 책을 가까이 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하나 둘 책을 모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도 나눔·꿈지역아동센타에 도서 300권을 기증한바 있으며, 나눔·꿈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법인 (사)아파트공동체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공동체 문화보급을 하고 있다.

또한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곳 지역아동센터는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는데 아동들에게 꾸준히 봉사해줄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