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사업단 “20명 젊은층 운영자로 구성”
운영주 7일 발표, 야시장 공연은 사업단이 직영
공연팀 사회자 고정, 출연팀은 사회단체 추천제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이하 고인돌 시장)은 2015년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명품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고자 야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29일 시작되는 야시장에서 운영할 업자들의 면접이 5일 끝나고 발표는 7일쯤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39세 이하인 경우 가산점을 주게되며, 화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공고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야시장은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이벤트 공연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야시장과 함께 할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야시장 운영은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 하지만 6,7,8월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이며, 장소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 미곡동 중앙 광장이다.

공연팀은 육성사업단에서 직영을 하게 되며, 젊은 층이 좋아하는 가수와 에어로빅, 어린이 합창단 등으로 구성하게 되고 사회단체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다.

매주 금,토 요일에 2번의 공연과 사회자의 재량에 따라서 즉흥적인 무대를 운영 할 예정이라고 문화관광육성사업단(단장 장복수)측은 밝혔다.

한편 문의는 화순시장 문화관광형 사업단 담당자 앞 메일: yunho0304@naver.com ☎ (061) 373-0120으로 의견을 보내면 된다.
최재승 시민기자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