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가 11일 대광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금융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대광 새마을금고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금융교육프로그램은 풍경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엠마우스주간보호센터, 라브리주간보호센터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금융교육과 더불어 사회적응훈련까지를 아우른 프로그램이었다.

광주YWCA는 앞으로도 금융교육 뿐만아니라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실시해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권익옹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심홍섭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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