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에서는 대광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금융취약계층인 장애어린이들에게 “사랑의 금융교육”을 올 한해 3회에 걸쳐 250여명을 대상으로 영암소림학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11월 29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영암소림학교 학생 95명이 7개 체험부스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교육과 더불어 제품의 생산 및 판매까지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적응훈련까지 이루어지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앞으로 장애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사회적응을 위한 여러 교육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장애 취약계층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심홍섭 시민기자 sim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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