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업자와 네트워킹 기회 큰 도움”

3월 ‘광주창업포럼’은 애견산업 발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2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 동명동 ‘아이플렉스 광주’ 에서 열린 창업포럼은 전남대 동물복지학과 이지웅 교수의 강연과 전남대 출신 창업자 김인수 대표의 특강,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엔 50여 명의 창업자와 K-ICT창업멘토링센터 호남그룹 멘토 4명이 참석했다.

포럼을 주관한 하상용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는 “우리 지역의 창업 붐 확산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매달 테마를 바꿔가며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아 창업자(하늘드림)는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양한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광주창업포럼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광주전남중소기업청·광주테크노파크,K-ICT창업멘토링센터·(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가 협업으로 매월 개최하고, 4월 포럼은 26일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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