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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광주]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할 수 있는 제도
이관호
기사 게재일 : 2016-01-03 16:56:21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온라인을 통해 창조경제타운에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지역 특성에 맞게 구축되어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약 2만6000건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약 50여 건 정도가 사업화에 성공했고, 현재 월 40여 건의 우수아이디어가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동안 사업화에 성공한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미래부 제공)



 ◆아이디어 사업화 성공 사례들



  △샤워기 홀더



 욕실 바닥에서 아이를 한 손으로 안고 씻기는 경우, 샤워기의 물을 튼 채로 바닥에 두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생활 속 불편이 창조의 원천이 된 사례라고 한다. 아이디어 제안자는 선행기술 조사, 특허출원,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창업 및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현재 옥션 둥 쇼핑몰에서 홀더를 판매하고 있다.



 



 



 



△NFC 스마트 메신저 부토인형



NFC 부토인형은 NFC 태그를 내장하여 근거리 접촉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액세서리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주요 컨셉으로 하는 제품이다. ICT 기술이 접목된 팬시상품의 컨셉에 맞는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 및 휴대성 강화를 위한 최적크기 선정 등의 지원을 받아 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초슬림 무선키보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두께 2.35mm, 무게 160g의 초경량 키보드로 현존하는 키보드 중 가장 얇고 가볍다고 한다.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었지만 자금부족으로 개발을 진행하지 못했으나 자금조달 멘토링을 통해 정부 지원과제 참여 및 미국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영문법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체계화하여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양방향 영어학습 플랫폼, 도서지역의 디젤발전기를 대체할 파력발전 기술, 뼈로 소리를 전하는 골전도 스피커의 저음과 고음 구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진동자 음향기술,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관리해주는 스마트 웨어러블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화 성공사례가 만들어 지고 있다.



 이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의 조건에 대해 고찰해 보자.



◆시장성·차별성·연속성 필수



 첫 번째로 시장성이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가 사업화된 후 일정기간 내에 의미있는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개발 투자비·운영비 등 지출된 비용을 회수하고 신규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등이 진행되어야만 사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확실한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비슷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존의 대체수단이 있는 경우 굳이 새로운 서비스를 선택할 이유가 부족하다. 가격 혹은 편리성 등 어떤 가치(value)에서 기존 대비 확실히 다른 수준을 제공해야 한다.



 세 번째로 경쟁제품 출시나 경쟁사 진입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적 권리를 확실히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비슷한 성능의 복제품이 싼값에 출시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므로 침해하지 않고는 복제품을 만들 수 없는 핵심특허가 필요하다.



 네 번째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후속 제품 출시가 필수이다.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준비와 대책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인큐베이팅과 체계적인 지원제도 등도 매우 중요하나 상기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내실 있는 원천 아이디어의 발굴이 기본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 도출된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혹은 평가 툴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관호 (창업진흥원 멘토·자문위원/삼성전자 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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