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주관…창업 성공 스토리 응모

▲ 사진 제공=광주대학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표성용(국제물류무역학과·4학년)학생이 2018년 무역의 날에 맞춰 진행된 한국무역협회 무역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3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가 지난해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역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해 전국 무역업종 종사자들과 학생 등 233건이 공모에 응했다.

무역협회는 이중 기업인 20명의 기업인과 대학생 3명을 최종 선발, 무역 수기집을 발행했다. 표 군은 대학생 3명 중 한 명에 포함됐다.

광주대 창업동아리 소속 표성용 학생은 ‘신뢰가 쌓이면 기회가 온다’는 주제로 응모했다굙 광주대 GTEP 활동을 통해 무역을 경험하고,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창업에 성공한 스토리를 담았다.

광주대 창업지원단 최완석 단장은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 성공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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