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17.09.19 (화) 19:12

광주드림 기획 타이틀
 주말제안
 전라도
 생각하는교육
 숲나들이
 광주뉴스
 맑은강 푸른산
 인연
 나눔
기획숲나들이
[김세진 노거수를 찾아서]동구 육판리 시무나무...   [2016.08.17]
빛고을은 연일 폭염에 갇혀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말복(末伏)이 16일이었으니, 더위도 이젠 한풀 꺾이리라 기대해봅니다. 음력 7월15일인 1...
서로 이웃하여 사는 나무들...   [2016.06.01]
그리움이 참을 수 없게 밀려든다.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다. 일정하지 않은 근무로 피로감이 누적되었으나 밀려든 그리움은 만나야만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래서 늦은 밤에 준비를 한다. 컵라면을 몇 개 사고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쵸콜릿을 꺼내 ...
한라산에서 만난 시로미...   [2016.05.18]
태풍인양 불어대는 강풍과 때늦은 추위 때문에 봄인데도 봄 같지 않은 날씨다. 얼굴을 후려치는 강풍과 한파를 뚫고 한라산을 오르려면, 바닥에 붙은 듯 한껏 자세를 낮추고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얼마쯤 올랐을까. 등산로 주변을 에워싸고 있던 구상나무와 주...
면앙정에 상수리나무 심은 뜻은?...   [2016.05.04]
숲속 나무들이 조용히 바쁘다. 4월의 숲은 형광빛으로 반짝인다. 땅 속 뿌리가 물을 모아 줄기로 올리면 가지들은 꽃눈을 틔우고 잎눈을 밀어낸다. 나무들은 종일 초록 물을 내뿜는다. 생기 넘치는 4월 중순에 면앙정을 올랐다. 2월에 보았던 우람한 상수...
세 번 놀라게 하는, 모과...   [2016.04.20]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 교목이다. 모과는 한자 이름 목과(木瓜)에서 나온 이름이다. 잘 익은 노란 열매는 참외와 같이 나무 참외라는 뜻이다. 누구나 모과나무의 열매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꽃을 보고 배꽃처럼 아름답게 여겨 화리목이라고 하고...
바람난 여인 ‘얼레지’...   [2016.04.06]
여기 저기 바람이~~ 꽃바람이 불어온다. 복수초와 바람꽃과 매화꽃들이 숨가쁘게 피고 질 때, 저 깊은 골짜기 졸졸 흐르는 물가에 보랏빛 그녀들이 모둠지어 기다린다. 얼레지는 잎이 얼룩덜룩 무늬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순 우리말 이름이다. ...
3월, 매향(梅香)에 취하다...   [2016.03.02]
홍매(紅梅)가 피었다기에 중외공원 비엔날레 언덕을 찾습니다. 비엔날레 언덕의 홍매는 꽃을 보기 위한 만첩홍매화입니다. 홍매는 꽃 중에서도 관찰사로 통합니다. 일찍 피어서 다른 꽃들이 제대로 피어날 채비를 갖추고 있는지 관찰하고 지켜본다는 의미인지도 모...
겨울 산 참맛은 환한 눈꽃...   [2016.01.27]
온화한 날씨가 한동안 계속되기에 겨울이 이대로 끝나려니 했는데, 애초부터 잘못된 생각이었다. 겨울이 어찌 순순히 물러가랴. 기어이 흔적을 남기고 가겠다며 한파와 폭설을 몰고 왔다. 이 순간을 위하여 아껴두었던 힘을 쏟아 부으려는 것일까. 겨울이란 이렇...
광풍각 배롱나무서 어머니를 보다...   [2015.12.09]
소설이 지나고 첫눈까지 내려 겨울이 낯설지 않은 12월 첫 일요일에 소쇄원에 들어섭니다. 이번 소쇄원 나들이에 내 눈을 사로잡은 나무가 있습니다. 광풍각 뒷담 우측에 자리한 나무로, 키가 5미터는 됨직한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
세계를 정복한 커피나무...   [2015.11.25]
찬바람이 불고 낙옆이 바람에 흩날리는 시린 가을 끝자락이다. 따뜻한 진한갈색 커피 한 잔을 놓고 우리에게 다가온 커피나무를 떠올려 본다. 커피에 관한 최초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은 에티오피아다. 기원전 6-7세기경에 에티오피아 험준한 산맥에 염소 ...
감나무, 버릴 것 없이 이로우니 오상칠절(五常七絶)...   [2015.11.11]
요즘 어디를 가나 빨갛게 달려 있는 감나무를 흔히 볼 수 있다. 감나무마다 붉은 감이 주렁주렁 열린다. 감나무 그 따뜻한 주홍빛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른 과일에 밀려 별로 인기 없는 과일이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감나무가 있는 집이 부러웠...
“나무에 붉은 바람이 분다”...   [2015.10.28]
계절이 산을 내려오고 있다. 나뭇잎과 동무하여 내려오고 있다. 계절은 봄에 꽃의 손을 잡고 산을 오르고 있었다. 새순과 더불어 산을 오르고 있었다. 산을 오를 때는 연분홍의 수줍음으로 산을 오르더니 내려올 때는 빨갛고, 노랗게 잔뜩 상기되어 내...
월출산 단풍 시작...   [2015.10.14]
산자락의 색깔은 아직 초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토리·밤은 묵직하고 튼실한 갈색의 열매들을 이미 모두 쏟아냈다. 숲에 사는 포유류들과 어치들은 추수하느라 바빴을 것이다. 혹독한 추위로 겨우겨우 살아가야 할 겨울이 낼모레다. 놀고만 있을 순 없...
가치 상승하고 있는 붉나무...   [2015.09.16]
산속에는 이미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나무에 열린 열매도 익어가고 있다. 입맛을 다시게 하는 머루와 다래, 쌉싸래한 묵을 생각케하는 도토리, 도깨비도 놀라게 한 개암도 익어가고 있다. 그뿐이랴,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조그만 풀씨도 노박덩굴 열매도...
영광 군남 서강 마을숲 수난·보존기...   [2015.09.02]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영광교육지원청과 대추귀말자연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영광군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생태지도자반 과정이 진행중이다. 영광군의 자연환경을 형성하고 있는 불갑천과 와탄천의 발원지를 직접 찾아가보고 민속 문화의 원천인 노거수와 마을...
소나무를 소나무답게...   [2015.08.19]
오랜만에 무등산에 든다. 산은 염천에도 의연하다. 어머니 산의 당당하고 넉넉한 품세에, 절로 세파에 눌렸던 마음이 펴진다. 산에 들 때 늘 이랬는데도 그 고마움을 잊고 산다. 그 산자락에 처사의 풍모를 잃지 않고 지킴이를 하고 계신 형님도 간만에...
1   2   3   4   5   6   7   8   9   10  
죽음 배달하는 `근로시간 특례제도’
죽음의 2주’가 시작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2주간은 주당 8...
 [편집국에서] 호남홀대론을 홀대한다...
 [청춘유감] 사드와 여성과 반전에 대하여...
 [아침엽서] 외로우니까 사람일까?...
모바일
우리동네소식
희여재 작가들 일곡도서관서 시화작..심홍섭
열아홉살 청춘들이 떠난 색다른 서..정민기
아동 학대, 스마트폰 어플로 신고..강성원
목욕탕과 공공도서관, 마감시간을 ..조재호
광산구 우산동 '한솥밥' 잔치 이..김강식
전국 교육감, “초등돌봄교실, 지자체로 이관” 제안
[와글와글 기아 타이거즈]2018 신인 2차지명 1라운드 김유신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 15일 오픈
‘폭행 교장’-‘피해 교사’ “같은 공간 근무 지옥”
“교장이 회식 자리서 교사들 폭행”
실시간 뉴스
 담양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전남도, 농산어촌 학생 무료 외국어교육 시작...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예찰 실...
 전남도, 2018년 생활임금 시급 9370원으로 인상...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참가 신청 접수...
하단로고